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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그룹(NYSE:BABA)의 클라우드 부문이 싱가포르 가용성 존을 통해 해외에서 이용 가능한 인공지능(AI) 도구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플랫폼as a서비스(PaaS) 옵션을 확대하고, 자체 개발한 대규모 언어모델인 권맥스(Qwen-Max)와 딥시크 스타일의 QwQ-플러스 추론 모델을 포함한 국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알리바바와 경쟁사들은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오픈AI 모델의 일부 비용으로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한다고 주장하며 1월에 등장한 이후, 개인 사용자에게 연간 1달러의 저렴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도구를 잇달아 출시했다.
알리바바는 챗봇, 심층 사고, 작업 실행 기능을 통합한 쿼크 AI 어시스턴트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알리바바는 또한 새로운 소프트웨어as a서비스(SaaS) 제품군을 출시했다.
알리바바는 4월까지 플래그십 모델인 권3(Qwen 3)을 출시할 예정이다.
스탠포드 인간중심AI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AI 평가 벤치마크에서 측정된 중국 모델과 미국 모델의 성능 차이가 2023년 두 자릿수에서 2024년에는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좁혀졌다고 SCMP가 전했다.
알리바바의 권 시리즈, 딥시크의 V3 기반 모델, R1 추론 모델을 포함한 중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2024년 주목할 만한 AI 모델 글로벌 톱15에 진입했다.
반면 메타플랫폼스(NASDAQ:META)의 최신 라마4 모델 출시는 특정 벤치마크에서 점수를 부풀렸다는 논란을 빚었다.
보도에 따르면 딥시크는 칭화대학 연구진과 협력해 생성형 보상 모델링(GRM)과 자체 원칙 비평 튜닝을 결합한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추론 능력 향상 기술을 개발했다.
딥시크의 등장과 저렴한 AI 모델 제공 주장은 중국 내 가격 경쟁을 촉발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알리바바 주가는 0.78% 하락한 98.59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