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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은 수년간 많은 이들에게 영웅이자 멘토, 투자계의 전설로 여겨져 왔다. 이 전설적 투자자의 사인은 많은 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수집품으로, 곧 일부가 판매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
버핏은 자선활동의 일환으로 자신의 고향인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한 노숙자 쉼터에 도서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스티븐 센터는 버핏이 이끄는 거대 복합기업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NYSE:BRK)의 60주년을 기념하는 도서 '60 Years of Berkshire Hathaway'의 수익금을 받게 된다.
옵저버에 따르면 이 책에는 버핏과 최근 작고한 버크셔 부회장 찰리 멍거의 사진, 명언, 일화가 담겨있다.
버핏은 올해 주주서한에서 스티븐 센터를 언급한 바 있다. 이 비영리단체는 버핏의 언급 이후 전화 문의, 웹사이트 방문자,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급증했다.
스티븐 센터의 CEO 크리스 크나우프는 옵저버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기회는, 특히 이런 인물로부터는 좀처럼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비영리단체는 긴급 쉼터 서비스, 중독 재활, 저렴한 주거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도서 판매 및 사인본
보도에 따르면 약 5,000부의 책이 5월 2일과 3일에 열리는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 중 18부에는 버핏과 전 버크셔 직원이자 이 책의 큐레이터인 캐리 소바의 사인이 들어있다.
사인본은 스티븐 센터에 5,000달러 이상을 기부하는 주주들에게만 독점적으로 제공된다.
버핏은 주주들이 스티븐 센터에 기부하는 금액만큼 1대1로 매칭해 기부하기로 했다.
이달 초 첫 8부의 사인본이 이 비영리단체의 웹사이트에서 경매로 판매됐다. 각 사본은 5,000달러를 넘는 가격에 낙찰됐으며, 입찰가는 2,000달러에서 100,000달러까지 다양했다. 첫 8부의 경매는 버핏의 매칭 기부금을 포함해 총 63만 달러의 기금을 모았다.
남은 10부의 사인본은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의 스티븐 센터 부스에서 경매될 예정이다. 수천 명의 버핏 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에는 첫 8부보다 더 높은 가격에 낙찰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