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블루항공(JBLU)의 100% 자회사이자 기술 기반 여행 서비스 기업인 페이슬리(Paisly, LLC)가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CCL), 큐나드, 버진 보이지스, 오세아니아 크루즈(NCLH) 등 4개 크루즈 선사를 새로운 파트너사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페이슬리는 기존 크루즈 상품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대하고, 항공사 고객들에게 보다 맞춤화된 멤버십 연계 크루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제트블루 베케이션스는 이번 확대된 크루즈 상품을 처음으로 도입하는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럭셔리와 성인 전용 카테고리의 틈새 공급업체를 포함한 더욱 다양한 크루즈 상품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