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가 새로운 유방암 치료제 임상시험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중국 환자 대상 국소 진행성(수술 불가) 또는 전이성 호르몬 수용체 양성/HER2 음성 유방암 치료를 위한 카피바서티브와 풀베스트란트 병용요법' 임상 3b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는 내분비 요법 후 진행된 호르몬 수용체 양성, HER2 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카피바서티브와 풀베스트란트 병용요법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중국의 특정 환자군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로, 새로운 치료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연구는 4일 복용 후 3일 휴식하는 방식으로 하루 2회 경구 투여하는 카피바서티브와 근육 주사로 투여하는 풀베스트란트, 두 가지 약물을 시험한다. 이러한 치료법은 진행성 유방암 환자의 다음 치료까지의 시간을 지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상시험은 중재적, 비무작위, 평행군 배정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눈가림은 실시하지 않는다. 연구는 두 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