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베테랑이자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인 톰 리가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AMEX:BMNR)를 '이더리움판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 포지셔닝하며 이더리움(CRYPTO: ETH)을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 주요 내용 톰 리는 6월 30일 CNBC 스쿼크 인터뷰에서 시가총액 2600만 달러 규모의 소형 비트코인 채굴기업인 비트마인의 이사회 의장 취임을 발표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비트마인은 단순 채굴기업에서 이더리움 중심의 자금보유 기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ETH를 주요 준비자산으로 채택할 방침이다. 이러한 전환의 시작으로 비트마인은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사모 투자를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유지하면서 이더를 확보할 계획이다. 리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지탱하는 이더리움의 핵심적 역할을 강조하며, 스테이블코인의 빠른 보급과 광범위한 채택을 근거로 이를 '크립토계의 챗GPT'라고 표현했다. 그는 ETH 보유를 통해 비트마인이 스테이블코인의 기반 인프라를 지원하고 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