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스페로테라퓨틱스가 진행 중이던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두 회사는 복잡성 요로감염(cUTI) 또는 급성 신우신염(AP)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테비페넴 피복실 하이드로브로마이드(TBP-PI-HBr)와 정맥주사용 이미페넴-실라스타틴의 효능과 안전성을 비교하는 3상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이 연구는 무작위, 이중맹검, 이중위약, 다기관, 다국가 임상시험으로 진행됐으며, 임상적 치료와 미생물학적 박멸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실험군인 경구용 TBP-PI-HBr과 대조군인 정맥주사용 이미페넴-실라스타틴 두 가지 치료법이 시험됐다. TBP-PI-HBr은 복잡성 요로감염이나 급성 신우신염 치료에 있어 정맥주사 치료를 대체할 수 있는 편리한 경구용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재 연구는 무작위 배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연구자, 결과 평가자 모두에 대한 삼중 맹검으로 설계됐다. 연구의 주요 목적은 표준 정맥주사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