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로지그룹(NASDAQ:DJT)이 주요 디지털자산을 직접 보유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추진하며 암호화폐 투자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내용 화요일 공개된 규제 신고서에 따르면, '크립토 블루칩' ETF로 명명된 이 펀드는 비트코인(CRYPTO: BTC), 이더리움(CRYPTO: ETH), 솔라나(CRYPTO: SOL), XRP(CRYPTO: XRP), 크로노스(CRYPTO: CRO) 등 주요 토큰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펀드 자산의 약 75%가 비트코인에 배정될 예정이며, 이는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중심적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다. 나머지는 이더리움, 솔라나와 함께 미국 상장 현물 ETF에서 아직 다뤄지지 않은 크로노스와 XRP 등 다른 주요 암호화폐로 구성된다. 시장 영향 이번 ETF는 트루스소셜 플랫폼을 운영하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주주인 트럼프미디어가 제안한 세 번째 ETF다. 회사는 이전에 비트코인-이더리움 결합 ETF와 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