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제조·유통 기업 배셋퍼니처(BSET)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미국 전역에서 소매 및 도매 사업을 영위하는 배셋퍼니처는 고품질 가정용 가구를 공급하는 선도기업으로, 맞춤형 가구 디자인과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2025 회계연도 2분기에 배셋퍼니처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 회사는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운영 효율성 개선과 이커머스 역량 확대가 실적 개선에 주요하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2분기 주요 재무 실적을 보면 노아홈(Noa Home Inc.) 매출을 제외했을 때 매출은 2.5%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은 1.1%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도 적자에서 250만 달러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총이익률은 310bp 개선됐다. 주당순이익은 전년도 0.82달러 적자에서 0.22달러 흑자로 전환됐다. 배셋퍼니처 경영진은 현재 시장 상황에서 자사의 강력한 제조 기반과 전략적 이니셔티브가 강점이 될 것이라며 신중하게 낙관적인 입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