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렛뱅크셰어스, 분기 실적 사상 최대 기록
2025-07-16 12:56:52
지역 은행지주사인 니콜렛뱅크셰어스(Nicolet Bankshares Inc, NIC)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위스콘신, 미시간, 미네소타주를 중심으로 영업하는 니콜렛뱅크셰어스는 상업, 농업, 소비자 금융과 함께 자산관리 및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은행지주사다.
니콜렛뱅크셰어스의 2025년 2분기 순이익은 3600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3300만 달러와 전년 동기 290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러한 실적은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성과를 보여준다.
주요 재무지표를 살펴보면 2023년 3월 대차대조표 구조조정 이후 최고 수준인 1.62%의 평균자산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순이자마진은 전분기 대비 14bp 상승한 3.72%를 기록했다. 대출은 9400만 달러, 핵심예금은 6800만 달러 증가했다. 또한 2분기 중 30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257,402주를 매입했다.
총자산은 89억 달러로 소폭 감소했으나, 부실자산 비율은 총자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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