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PFE)가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화이자는 현재 '소아 고위험군 B세포 전구체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의 첫 재발 유도 치료에서 이노투주맙 오조가마이신 단독요법과 ALLR3 요법의 비교 평가를 위한 전향적, 무작위배정, 공개 2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B세포 전구체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ALL)이 첫 재발한 1세에서 18세 미만의 고위험군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이노투주맙 오조가마이신(InO)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ALLR3 요법과 비교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험 중인 치료제는 CD22 표적 항체-약물 복합체인 이노투주맙 오조가마이신 단독요법이다. 이는 빈크리스틴, 미톡산트론, 덱사메타손, PEG-아스파라기나아제 등의 복합 화학요법인 ALLR3 요법과 비교된다. 이 중재 임상시험은 무작위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림 없이 평행군 배정 모델을 사용해 치료에 중점을 둔다. 참가자들은 2:1 비율로 무작위 배정되어 InO 또는 ALLR3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