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26 정보 유출한 존 프로서 고소...주가 소폭 상승
2025-07-19 01:32:55
소비자 가전 기업 애플(AAPL)의 관련 소식을 접하는 이들에게 존 프로서라는 이름은 익숙할 것이다. 프로서는 '유명 정보 유출자'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는 그의 정보 유출 행위가 화를 자초했다. 애플은 iOS 26과 관련된 '영업비밀 절도 혐의'로 프로서를 고소했다. 프로서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진 금요일 오후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프로서가 마이클 라마치오티를 통해 애플 직원인 이단 립닉의 개발용 아이폰에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립닉은 라마치오티의 친구였다. 프로서는 라마치오티에게 iOS 관련 정보를 얻는 대가로 '금전이나 향후 취업 기회'를 약속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라마치오티는 이를 수락했고, '위치 추적' 시스템을 이용해 립닉이 집을 비우는 시간을 파악한 뒤 아이폰 비밀번호를 사용해 기기에 접근해 정보를 획득했다. 이후 라마치오티는 화상통화를 통해 프로서에게 해당 소프트웨어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