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O ETF, 5거래일 0.10% 상승...연초대비 7.78% 올라

뱅가드 S&P 500 ETF(VOO)가 최근 5거래일 동안 0.10% 상승했다. 연초 대비 수익률은 7.78%를 기록했다.

팁랭크스가 보유종목의 애널리스트 평가를 가중평균하여 산출한 ETF 분석 컨센서스에 따르면, VOO는 '매수' 의견을 받았다. 월가의 평균 목표가는 631.12달러로, 현재가 대비 9.40%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VOO의 보유종목 중 상승여력이 가장 큰 5개 종목은 로스(Loews), 센틴(Centene), 모더나(Moderna), LKQ, 몰리나 헬스케어(Molina Healthcare)다.

반면 하락 위험이 가장 큰 5개 종목으로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base Global), 가민(Garmin), 슈퍼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인베스코(Invesco)가 꼽혔다.

VOO ETF의 스마트 스코어는 7점으로, 시장 수익률과 비슷한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VOO는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한다. 이 배당금은 S&P 500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의 배당금에서 비롯된다. 개별 기업의 배당금이 변동됨에 따라 VOO의 분기 배당금도 달라진다.

현재 VOO의 배당수익률은 1.2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