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투자회사 코인쉐어스는 비트코인(CRYPTO: BTC)이 글로벌 유동성과 금 시가총액의 일부만 흡수해도 65%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요 내용 코인쉐어스의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글로벌 유동성(글로벌 M2)의 2%와 금 시가총액의 5%만 차지해도 큰 폭의 상승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예측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확보할 수 있는 최대 시장 기회를 추정하는 도구인 전체 주소지정 가능 시장(TAM)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기업 자금과 외환보유고의 현금 포지션과 경쟁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0%를 할당하더라도, 글로벌 M2의 2%와 금의 5%를 차지한다고 가정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18만9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글로벌 유동성(글로벌 M2)은 127.3조 달러, 채굴된 금의 총 시가총액은 23.9조 달러 규모다. 코인쉐어스는 비트코인이 "더 유용한 형태의 화폐로 진화하면서 통화 시장에서 더 높은 점유율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