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헨이 최근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의 불화 이후 트럼프가 테크 거물 머스크의 자산을 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요 내용 코헨은 세계 최고 부자인 머스크의 위치를 트럼프가 질투하고 있으며, 이것이 머스크의 자산을 겨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테슬라의 CEO인 머스크는 앞서 트럼프의 2024년 대선 캠페인에 2억500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정부효율화부(DOGE)의 비용절감 이니셔티브를 주도하도록 선정된 바 있다. 코헨은 MSNBC와의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이 브로맨스가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며 "한 걸음 더 나아가 트럼프가 결국 머스크의 돈을 노릴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머스크가 세계 최고 부자라는 사실이 그를 불편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트럼프의 주요 비판자가 된 코헨은 트럼프가 DOGE를 이용해 머스크와 그의 기업들이 '미국을 어떻게 이용했는지' 조사하고 테슬라에 제공된 정부 보조금을 '회수'하려 할 수 있다고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