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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먼앤웨이크필드, 실적발표서 성장세 두드러져

2025-08-06 09:33:26
쿠시먼앤웨이크필드, 실적발표서 성장세 두드러져

쿠시먼앤웨이크필드(CWK)가 2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쿠시먼앤웨이크필드는 견고한 재무건전성과 전략적 성장을 보여줬다.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부채 감축 전략이 효과를 거뒀으며 높은 고객 유지율을 기록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어려움과 지분투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자본시장과 임대 부문의 전략적 확장이 긍정적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주당순이익 대폭 증가


쿠시먼앤웨이크필드의 연초 이후 조정 주당순이익은 0.39달러로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 이는 2018년 상장 이후 가장 강력한 상반기 실적 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자본시장 사업 확대


2분기 자본시장 부문 매출은 26% 증가했다. 이는 미주 지역의 대규모 중개인 채용에 기인한 것으로, 시장 개선에 대응한 인재 확보 전략이 주효했다.



임대 매출 성장


2분기 임대 매출은 8% 증가했으며 모든 자산 유형에서 견고한 수요를 보였다. 특히 미주와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이 활발한 실적을 보였다.



부채 감축 성과


1억5000만 달러의 추가 선제적 상환을 통해 총부채를 32억 달러에서 28억 달러로 줄였다. 이를 통해 연간 이자비용을 4500만 달러 이상 절감했다.



높은 고객 유지율


글로벌 기업 서비스 부문은 연초 이후 연간 기준 96%의 고객 유지율을 달성했다.



전반적 매출과 수익성 개선


2분기 수수료 매출은 17억 달러로 7% 증가했으며, 조정 EBITDA는 1억6200만 달러로 15% 상승했다. 이에 따라 마진은 75bp 개선된 9.5%를 기록했다.



아태 지역 임대 매출 하락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임대 매출은 3% 감소했다. 이는 주로 중화권의 전년 대비 어려운 실적 비교에 기인했다.



지분법 투자 감소


지분법 투자는 분기 기준 410만 달러 감소했다. 이는 주로 그레이스톤 합작투자의 실적 부진 때문이다.



향후 전망


쿠시먼앤웨이크필드는 지속적인 성장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연간 EPS 성장률 전망치를 25~35%로 상향 조정했으며, 임대와 자본시장 부문의 지속적인 확장을 예상했다. 부채 감축을 포함한 전략적 재무 조치들이 이러한 긍정적 전망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하면, 이번 실적발표는 강력한 재무성과와 전략적 성장 이니셔티브를 보여줬다. EPS 성장, 자본시장 확대, 효과적인 부채 관리가 긍정적 실적을 뒷받침했다. 일부 지역의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향후 전망에서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이 예상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