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나(PRTA)가 중요한 소식을 발표했다.
프로테나는 파트너사인 노보 노디스크가 ATTR 아밀로이드증 심근병증 치료제인 코라미투그를 3상 임상시험으로 진입시킬 계획이라고 6일 발표했다. 코라미투그는 동종 최초의 아밀로이드 제거 항체 치료제가 될 전망이다. 이번 결정은 2상 임상시험의 성공적인 완료 후 이뤄졌으며, 3상 시험은 2025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프로테나는 3상 시험에서 특정 등록 기준을 충족하면 임상 마일스톤 대금을 받게 된다. 코라미투그의 3상 진입은 ATTR 아밀로이드증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는 중요한 진전이며, 노보 노디스크와의 계약을 통해 프로테나의 업계 입지 강화와 상당한 재무적 이익이 기대된다.
PRTA 주식에 대한 최근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84달러다.
스파크의 PRTA 주식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인 스파크는 PRTA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프로테나의 전반적인 평가는 손실과 현금흐름 문제 등 재무적 어려움을 반영한다. 단기 기술적 모멘텀과 파이프라인의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우려와 혼조세를 보이는 기업 이벤트가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프로테나 기업 개요
프로테나는 단백질 이상조절 분야에 특화된 후기 임상단계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이 회사는 ATTR 아밀로이드증 심근병증,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 및 희귀 말초 아밀로이드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지표
일평균 거래량: 1,640,459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도
현재 시가총액: 3억7,84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