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 공룡 메타플랫폼스(META)가 대표적인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 AI 기업인 미드저니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메타는 미드저니의 이미지 기술을 향후 모델과 제품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메타는 양사 연구팀이 협력해 지식을 공유하고 제품 설계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요일 거래에서 메타 주가는 2% 이상 상승했다.
AI 경쟁에서 창의적 우위 노리는 메타 이번 제휴는 메타가 포화된 시장에서 자사 AI 서비스의 차별화를 꾀하려는 전략을 반영한다. 메타는 생성형 AI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오픈AI와 구글(GOOG) 등 경쟁사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이미지 품질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메타의 도구를 차별화하고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가상현실 서비스 전반에 걸쳐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드저니는 텍스트 프롬프트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소프트웨어로 유명하다. 구독 모델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충성도 높은 사용자 기반을 구축했다. 메타는 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