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제조업체 러브삭(LOVE)이 앨런 보엠을 이사회 멤버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러브삭은 2025년 8월 27일 앨런 보엠의 이사회 선임을 공식화했다. H&M그룹과 코카콜라 등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보엠은 소비재, 유통, 제조 분야의 베테랑 기술·경영 전문가다. 그의 디지털 전환과 유통 기술 분야의 전문성은 러브삭의 성장 전략 및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과 부합하며, 기업 운영과 시장 입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러브삭 주식에 대한 최신 애널리스트 투자의견은 '보유'이며, 목표주가는 19.50달러다.
스파크의 러브삭 주식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 스파크는 러브삭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러브삭의 전반적인 주식 평가는 견실한 재무성과와 최근 실적발표의 긍정적 전망에 기반하고 있다. 다만 기술적 지표는 약세를 시사하고 있으며, 밸류에이션 지표는 보통 수준의 매력도를 나타내고 있다. 향후 주가 개선을 위해서는 레버리지 관리와 성장 기회 활용 능력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러브삭 기업 개요
코네티컷주 스탬포드에 본사를 둔 러브삭은 기술 기반의 독특하고 고품질 가구를 설계·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주력 제품으로는 모듈형 소파 '삭셔널', 프리미엄 폼 빈백 체어 '삭스', 몰입형 서라운드 사운드 홈시어터 시스템 '스텔스테크' 등이 있다. 제품은 주로 온라인에서 판매되며 오프라인 매장도 운영 중이다. 지속가능성과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책임있는 생산과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주요 지표
일평균 거래량: 316,498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도
시가총액: 2억 6,94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