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임상시험 결과 엇갈려...파센라 COPD 치료제 실패에도 희귀질환 신약 성공
2025-09-17 16:59:11
아스트라제네카의 천식 치료제 파센라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후기 임상시험에서 주요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이번 연구에서 파센라는 위약 대비 증상 악화율 감소에 실패했다. 임상시험 참가자들은 기존 흡입기를 사용 중이며 반복적인 증상 악화 이력이 있는 현재 또는 과거 흡연자들이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추가 분석을 위해 전체 임상시험 데이터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센라는 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 부문에서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약물이다. 2025년 상반기 매출은 9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이 약물은 이미 중증 천식과 두 가지 희귀 면역 관련 질환 치료제로 승인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15만 명 이상의 환자가 사용하고 있다. COPD 분야에서의 성장 제한에도 불구하고 다른 시장에서는 여전히 견고한 성장 동력을 유지하고 있다.
신약 파이프라인 성과로 균형 맞춰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희귀질환 치료제 삽넬로의 성공을 발표했다. 후기 임상시험에서 삽넬로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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