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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핀테크 스탈링... 40억 달러 규모 뉴욕 또는 런던 상장 추진

2025-10-20 21:09:41
영국 핀테크 스탈링... 40억 달러 규모 뉴욕 또는 런던 상장 추진

영국 핀테크 스탈링이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런던 또는 뉴욕에서 40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을 수 있다.

상장 준비

선데이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스탈링은 은행 사업을 소유할 지주회사와 영국 중앙은행의 은행 재무 안전성 규정을 충족하는 중간 지주회사를 설립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를 기업공개 준비의 강력한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기사에서 한 소식통은 "중기적으로 스탈링이 주식회사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런던이 최근 자금 조달 과정에서 40억 파운드 기업가치를 추진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 회사의 IPO 유력 후보지로 여겨진다. 하지만 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데클란 퍼거슨은 올해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뉴욕 상장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탈링은 은행들이 클라우드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해주는 엔진이라는 소프트웨어 사업을 통해 미국에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현재 루마니아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호주 금융서비스 회사 AMP에서도 활용되고 있고, 영국에서는 자체 앱을 구동하고 있다.

미국 진출 가능성

대서양 양쪽에서의 이중 상장도 또 다른 옵션이 될 수 있다.

같은 영국 핀테크인 레볼루트는 750억 달러 규모의 IPO의 일환으로 뉴욕과 런던에서의 독특한 이중 상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 거래가 성사된다면 한 회사가 뉴욕에 동시 상장하면서 런던의 대표 지수인 FTSE 100에 편입되는 최초의 사례가 되어 역사에 남을 것이다.

레볼루트는 전 세계적으로 6000만 명의 개인 고객과 50만 명 이상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비해 스탈링은 460만 개의 고객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전년 6억8200만 파운드에서 증가한 7억1400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IPO 회복세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관세에 대한 우려와 경제적,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4월 침체 이후 IPO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이는 미국 시장의 회복력이나 투자자들의 억눌린 수요 때문일 수 있다.

올해는 이미 AI 플랫폼 코어위브 (CRWV) - 위 참조 -, 블록체인 플랫폼 서클 인터넷 그룹 (CRCL), 핀테크 클라르나 (KLAR) 등 여러 대규모 성공적인 IPO가 있었다.

다른 IPO들은 어떤 것들이 예정되어 있나

팁랭크스 IPO 캘린더를 사용해 앞으로 예정된 다른 IPO들을 살펴보자.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