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AR 글래스 사업부 분사 지원 위해 10억 달러 조달 추진
2025-10-25 03:45:00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 (SNAP)이 증강현실(AR) 안경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소 1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논의 중이다. 테크 매체 Sources의 보도에 따르면, 에반 스피겔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몇 달간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펀드(PIF)를 포함한 여러 투자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PIF와의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냅은 스펙스(Specs)로 알려진 AR 하드웨어 부문을 별도 자회사로 분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알파벳이 웨이모를 운영하는 방식과 유사하며, 해당 부문이 독립적으로 운영되면서도 외부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사우디 투자자 알 왈리드 빈 탈랄 알 사우드 왕자는 최근 1,520만 주를 추가 매수하며 스냅 지분을 2.8%로 늘렸다. 그의 총 보유 주식은 현재 4,080만 주로, 스냅의 최근 종가 7.87달러 기준 3억 2,1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이러한 움직임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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