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번 프로판 파트너스(SPH)가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서버번 프로판 파트너스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뉴저지주 위패니에 본사를 둔 상장 마스터 유한 파트너십인 서버번 프로판 파트너스는 프로판, 재생 프로판, 재생 천연가스, 연료유 및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유통하며, 42개 주에 걸쳐 약 100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버번 프로판 파트너스는 2025 회계연도에 순이익과 조정 EBITDA가 눈에 띄게 증가하며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러한 성공을 탄탄한 영업 실적, 전략적 인수합병, 그리고 원자재 가격 상승 속에서도 효과적인 마진 관리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주요 재무 하이라이트로는 순이익이 전년도 7,420만 달러에서 1억 66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프로판 판매량이 5.9% 증가했다. 또한 조정 EBITDA는 11.2% 상승하여 2억 7,8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전략적 이니셔티브에는 뉴멕시코, 애리조나, 캘리포니아에서의 인수합병과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진전이 포함됐다.
향후 서버번 프로판은 기술 현대화와 재생에너지 플랫폼 확장을 포함한 장기 전략적 성장 이니셔티브에 집중할 계획이다. 회사는 우수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유지하면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