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신 대기업 AT&T(T) 주가가 수요일 오전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회사가 5G 고정 무선 홈 인터넷 서비스인 인터넷 에어(Internet Air)의 가입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한 이후에도 나타난 현상이다. AT&T는 첫 100만 가입자 달성에 걸린 시간의 절반 만에 추가로 1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인터넷 에어는 2023년 9월 출시됐으며, 첫 100만 가입자 달성까지 약 2년이 걸렸다. 주목할 점은 인터넷 에어 가입자 100만 명이 AT&T의 무선 모바일 서비스도 함께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AT&T는 성명을 통해 "인터넷 에어의 빠른 확산을 넘어, 이러한 모멘텀은 더 큰 추세를 보여준다. 고객들이 점점 더 AT&T를 원스톱 연결 서비스 제공업체로 선택하고 있으며, 간편한 홈 인터넷과 무선 서비스가 하나의 지붕 아래에서 함께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