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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기념일에도 트럼프 행정부는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월 9일까지 무역협정을 체결하지 못하는 국가들에 대해 오늘부터 관세 부과를 통보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금요일에 10~12개국에 서한을 발송하고, 이후 며칠간 추가로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율은 국가에 따라 60~70%에서 10~20%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새로운 관세는 8월 1일부터 적용된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번 주 초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트럼프가 포괄적 협정 대신 단계적인 소규모 협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이 보도 내용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미국은 영국, 베트남과 무역협정을 체결했다. 중국과는 협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휴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