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아토피 치료제 `SAR444656` 2상 임상 진행...치료제 시장 판도 바뀌나

사노피(SNY, DE:SNW, SNYNF)가 신약 임상시험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사노피는 키메라 테라퓨틱스와 공동으로 '중등도에서 중증 아토피 피부염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SAR444656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국가, 다기관, 이중맹검, 위약대조 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번 임상은 국소 치료제에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중등도에서 중증 아토피 피부염 성인 환자를 위한 전신 치료제 SAR444656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험 약물인 SAR444656(KT-474)은 3가지 다른 용량으로 경구 투여되며, 비교를 위한 위약군도 포함되어 있다. 이 임상의 주요 목표는 아토피 피부염 증상 개선에 대한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 무작위 배정, 병행군 연구는 4중 맹검 방식을 채택해 참가자, 의료진, 연구자, 결과 평가자 모두가 치료군 배정을 알 수 없도록 했다. 스크리닝, 치료, 추적관찰 단계를 포함해 24주 동안 치료 효과를 평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