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전문기업 네비우스그룹(NBIS) 주가가 월요일 17% 이상 급등했다. 이는 골드만삭스의 유명 애널리스트 알렉산더 듀발이 목표가 68달러(상승여력 45%)로 매수 커버리지를 개시한 데 따른 것이다. 듀발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네비우스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며, AI 인프라 수요가 계속 급증하는 상황에서 매력적인 리스크-리워드 프로필을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네비우스는 대규모 GPU 클러스터와 AI 중심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는 AI 인프라 지주회사다.
매수의견 배경 듀발 애널리스트는 네비우스를 AI 네오클라우드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평가했다. 이 시장은 기업들이 생성형 AI와 머신러닝 작업을 실행하기 위해 고성능 GPU 인프라를 임대하는 급성장 분야다. 네비우스는 전통적인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달리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탄력적 서버 구성,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를 포함하는 풀스택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코어위브(CRWV) 등 경쟁사 대비 비용과 성능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