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룸제약(MIRM)이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미룸제약은 '일반 담즙정체성 간질환 관련 가려움증에 대한 마랄릭시배트 평가(EXPAND)' 제목의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소아 및 성인 담즙정체성 간질환 환자의 가려움증을 대상으로 신약 마랄릭시배트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환자군을 대상으로 하는 중요한 연구다. 시험 중인 치료제인 마랄릭시배트는 담즙정체성 간질환 환자의 가려움증을 완화하기 위해 개발된 경구용 용액이다. 임상시험은 39주 동안 진행되며, 위약군은 대조 용액을 투여받은 후 마랄릭시배트로 전환된다. 이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시험은 4중 맹검이 적용된 병행 중재 모델을 사용한다. 주요 목적은 마랄릭시배트의 효과를 편향 없이 평가하는 치료다. 임상시험은 2024년 10월 14일에 시작되었으며, 마지막 업데이트는 2025년 7월 16일에 제출되었다. 이 날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