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네론·사노피, 만성 비부비동염 치료제 이테페키맙 임상 3상 착수
2025-07-18 01:25:47
리제네론제약(REGN)과 사노피(SNY, SNYNF, DE:SNW)가 새로운 임상시험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두 회사는 '성인 비용종을 동반한 불충분하게 조절된 만성 비부비동염 환자에서 이테페키맙의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을 연구하기 위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병행군, 52주 제3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항 IL-33 단일클론항체인 이테페키맙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험약인 이테페키맙은 피하 주사로 투여되며,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환자의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 임상시험에서는 모메타손 푸로에이트 비강 스프레이도 보조 요법으로 사용된다.
임상시험은 무작위 배정된 병행군 모델을 사용하는 중재적 연구로 설계됐다. 참가자, 의료진, 연구자, 결과 평가자 모두가 치료 배정을 알 수 없는 4중 맹검 방식을 채택했다. 이 연구의 주요 목적은 치료 효과 입증에 있다.
임상시험은 2025년 2월 6일에 시작됐으며,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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