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아스트라제네카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후보물질 '토조라키맙'의 임상2상 연구 현황을 발표했다.
임상 개요
이번 임상은 'COMETA'로 명명된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연구다. COPD 악화 이력이 있고 호산구 수치가 높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토조라키맙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연구의 주요 평가항목은 폐기능, 질환 악화율, 증상 개선도 등이다.
치료제 정보
토조라키맙은 피하주사로 투여되는 실험용 약물이다. 이 약물은 COPD 환자의 폐기능 개선과 악화 감소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임상 설계
이 중재 연구는 무작위 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평행군 설계를 채택했다. 환자, 의료진, 연구자, 결과 평가자 모두가 약물 정보를 알 수 없는 4중 맹검법을 적용했다. 연구의 주된 목적은 치료 효과 입증이다.
연구 일정
임상은 2025년 4월 12일에 시작됐으며, 1차 완료 시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7월 21일에 이뤄졌다.
시장 영향
이번 임상 결과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주가와 투자자 심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토조라키맙이 긍정적인 결과를 보일 경우, COPD 치료제 시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임상은 계속 진행 중이며, 상세 정보는 임상시험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