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디지털홀딩스(MARA)가 대규모 자금조달에 나선다. 마라톤디지털은 2025년 6월 30일 기준 31만대의 채굴기를 가동 중이며, 2025년 2분기에 2358개의 비트코인을 채굴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회사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4만9951개이며, 컴퓨팅 파워는 57.4 EH/s를 기록했다. 또한 마라톤디지털은 2032년 만기의 8억5000만달러 규모 전환우선사채 사모 발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달 자금은 기존 사채 매입과 비트코인 구매, 일반 기업 운영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마라톤디지털의 주가와 채권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마라톤디지털에 대한 최근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은 '보유'이며, 목표주가는 23달러다.
스파크의 마라톤디지털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 스파크는 마라톤디지털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마라톤디지털은 강한 기술적 모멘텀을 보이고 있으나, 재무 불안정성과 밸류에이션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략적 개선과 운영 효율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