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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미국 주식 선물시장이 혼조세를 보였다. 국제 무역협정 진전에 대한 낙관론으로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다. 미 동부시간 24일 오전 1시 42분 현재 나스닥 100 선물지수는 0.35%, S&P 500 선물지수는 0.09% 상승했으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0.28% 하락했다.
'매그니피센트 세븐' 대형주 중 알파벳과 테슬라가 실적을 발표했다. 알파벳은 2분기 실적과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주가가 1% 이상 상승했다. 반면 테슬라는 자동차 부문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가 등락을 거듭했다.
정규장에서는 S&P 500 지수가 0.78%, 다우존스 지수가 1.14%, 나스닥 종합지수가 0.61% 상승했다.
목요일에는 허니웰, 아메리칸항공, 인텔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은 주간 실업보험 청구건수와 7월 구매관리자지수(PMI), 6월 신규주택판매 지표도 주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