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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가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다이이치산쿄와 공동으로 데스티니-팬튜머02(DESTINY-PanTumor02)라는 2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T-DXd)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방광암, 담도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췌장암 및 희귀 종양을 포함한 다양한 HER2 발현 고형암 치료에서 의미 있는 임상 활성과 긍정적인 위험-이익 프로필을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험 중인 약물은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으로, HER2 발현 종양을 표적으로 하여 치료하도록 설계된 정맥 주입 방식의 약물이다.
이 중재 연구는 공개 라벨, 비무작위 방식으로 진행되며 병행 배정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주로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마스킹 없이 진행되어 연구진이 참가자들에 대한 약물의 직접적인 효과를 관찰할 수 있다.
연구는 2020년 8월 18일에 시작되었으며, 완료 예정일은 2025년 7월 21일이다. 이 일정은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위한 중요한 타임라인으로, 향후 치료제의 시장 출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혁신적인 암 치료제 개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 경우 종양 치료제 시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임상시험은 계속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