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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모어 프로퍼티, 2분기 실적발표서 성장세 자신감 드러내

2025-07-30 09:01:01
브릭스모어 프로퍼티, 2분기 실적발표서 성장세 자신감 드러내

브릭스모어 프로퍼티 그룹(BRX)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브릭스모어는 이번 실적발표에서 일부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회사는 신규 임대와 전략적 인수를 통해 강력한 임대실적과 재무성과를 기록했다. 다만 임차인 이탈이 동일자산 순영업이익(NOI)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회사는 견고한 파이프라인과 전략적 자산관리를 바탕으로 향후 성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사상 최대 임대실적


브릭스모어는 신규 및 갱신 임대 170만 평방피트를 체결하며 평균 24%의 임대료 인상을 달성했다. 이 중 90만 평방피트 이상이 44%의 임대료 인상률을 기록한 신규 임대였으며, 분기 기준 연간 기본임대료는 회사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회사의 강력한 시장 지위와 임차인 유치·유지 능력을 입증하는 성과다.


견고한 재무지표


2분기 주당 NAREIT FFO는 0.56달러를 기록했다. 임차인 이탈로 인한 260bp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일자산 NOI는 3.8% 성장했다. 기본임대료 성장이 동일자산 NOI 성장에 360bp 기여하며 회사의 견고한 재무 기반을 보여줬다.


전략적 인수


브릭스모어는 휴스턴 MSA 지역의 대표적 식료품점 앵커 라이프스타일 자산인 라센테라를 인수했다. 이 자산은 현재 6% 초반대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고단위 한 자릿수에서 저단위 두 자릿수의 내부수익률(IRR)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포트폴리오 강화와 성장 전망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견고한 파이프라인 가시성


계약 체결 후 미개시된 파이프라인 규모는 6,700만 달러에 달한다. 회사는 연말까지 4,100만 달러 규모의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며, 이는 지속적인 확장과 수익 창출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차인 이탈 영향


빅랏츠, 파티시티, 조앤 등의 파산으로 인한 임차인 이탈로 동일자산 NOI 성장률이 260bp 하락했다. 이는 임차인 안정성과 관련된 리스크와 재무성과에 대한 영향을 보여준다.


향후 임차인 리스크


포트폴리오의 신용도가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약국과 영화관 등의 업종에서 잠재적 임차인 리스크가 우려된다. 이는 리스크 완화를 위한 전략적 임차인 관리의 필요성을 반영한다.


향후 전망


브릭스모어는 실적발표에서 강력한 성과와 성장 전망을 제시했다. 임차인 이탈로 인한 260bp 하락에도 불구하고 연간 순영업이익(NOI) 성장률은 4% 이상을 예상한다. 회사는 동일자산 NOI 성장 가이던스를 3.9%-4.3%로 상향 조정했으며, FFO 가이던스도 주당 2.22-2.25달러로 상향했다. 재투자 파이프라인은 연간 목표인 1.5억-2억 달러의 상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자본 재순환 노력도 지속될 예정이다. 라센테라 인수는 고단위 한 자릿수에서 저단위 두 자릿수의 IRR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향후 성장과 포트폴리오 품질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종합하면, 브릭스모어의 실적발표는 강력한 임대활동과 전략적 인수를 통한 성장을 보여줬다. 임차인 이탈이라는 과제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견고한 파이프라인과 전략적 자산관리를 바탕으로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지속적인 성장과 재무성과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