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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그룹 홀딩스, 어려움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세 시현

2025-07-31 09:04:20
오리온 그룹 홀딩스, 어려움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세 시현

오리온 그룹 홀딩스가 2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오리온 그룹 홀딩스의 최근 실적발표에서는 매출과 EBITDA의 큰 폭 성장, 견고한 수주잔고, 전략적 사업 확장이 두드러졌다. 콘크리트 부문에서 조정 EBITDA 손실과 날씨 관련 차질이 있었음에도 전반적인 실적과 전망은 긍정적이었다.



매출 및 EBITDA 성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2억5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증가한 1,100만 달러를 달성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이 9%, 조정 EBITDA가 34% 증가하며 견고한 재무성과를 보여줬다.



수주잔고 및 파이프라인

오리온 그룹 홀딩스의 수주잔고는 약 7억5,000만 달러로 확대됐으며, 기회 파이프라인은 160억 달러에서 180억 달러로 증가했다. 이는 회사 서비스에 대한 강력한 수요와 향후 프로젝트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시사한다.



해양 부문 성과

해양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억3,5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 EBITDA는 1,270만 달러로 9.4%의 마진을 달성했다. 이 부문은 회사의 전반적인 성공에 지속적으로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규 계약 수주

태평양 북서부 지역의 수출 도크 교체 프로젝트와 탬파 베이 항만의 두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주요 신규 사업 확보와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확장 능력을 입증했다.



사업 확장 및 전략적 이동

데이터 센터 투자를 활용하기 위해 피닉스에 새 사무소를 개설했으며, 협업 강화와 전략적 포지셔닝을 위해 본사를 센트럴 휴스턴으로 이전했다.



콘크리트 부문 도전과제

콘크리트 부문 매출은 14% 증가했으나, 조정 EBITDA는 2024년 400만 달러 이익에서 170만 달러 손실로 전환됐다. 이는 주로 2024년에 있었던 프로젝트 마감 이익이 올해는 발생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날씨의 영향

콘크리트 부문은 텍사스와 플로리다에서 심각한 날씨 관련 차질을 겪었으며, 이는 매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민간 부문 프로젝트 지연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잠재 고객들의 결정이 지연되면서 민간 부문 프로젝트 발주가 지연되고 있다.



가이던스 및 향후 전망

오리온 그룹 홀딩스는 2025년 연간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매출 8억~8억5,000만 달러, 조정 EBITDA 4,200만~4,600만 달러, 조정 EPS 0.11~0.17달러를 전망했다. 설비투자는 2,500만~3,500만 달러를 계획하고 있다. 확대된 기회 파이프라인은 전 시장에 걸친 강력한 수요를 보여주며, 이는 긍정적인 미래 전망을 뒷받침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