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현재 '건강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수막구균 B군 백신(MenB+OMV NZ)의 면역반응과 안전성 평가를 위한 제4상 단일군, 공개, 다기관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은 생후 2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rMenB+OMV NZ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반응을 평가하는 것으로, 어린 영유아에 대한 백신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단계다.
시험 대상인 rMenB+OMV NZ 백신은 수막구균 B형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생물학적 치료제다. 이 백신은 생후 2개월부터 시작해 총 3회 근육 주사로 투여된다.
이번 임상시험은 단일군 배정 방식의 중재 시험으로, 눈가림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즉, 모든 참여자가 백신을 투여받고 결과는 공개적으로 수집된다. 시험의 주요 목적은 예방으로,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반응 평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임상시험은 2023년 11월 10일에 시작됐으며, 2025년 8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