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필드(CLFD)가 3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클리어필드는 견고한 성장세와 전략적 혁신을 보여줬다. 클리어필드 부문의 강력한 실적, 매출총이익률의 큰 개선, 성공적인 제품 혁신이 돋보였다. 다만 네스터 부문의 부진, BEAD 자금 지연, 공급망 문제 등은 여전한 과제로 지적됐다.
클리어필드 부문 성장세 클리어필드 부문 순매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이는 시장 기회를 활용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회사의 능력을 잘 보여준다.
매출총이익률 개선 매출총이익률은 21.9%에서 30.5%로 크게 개선됐다. 이는 효율적인 간접비 흡수와 이전에 적립된 재고자산의 회수에 기인한 것으로, 효과적인 비용 관리 전략을 반영한다.
신제품 혁신 필드스마트 파이버플렉스 600 파워드 캐비닛과 테더스마트 MFT의 시장 반응이 좋았다. 이러한 혁신은 클리어필드의 새로운 응용 분야 진출을 보여주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