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틱 프로퍼티스 오브 더 아메리카스(LPA)가 2025년 8월 15일 멕시코에서 첫 자산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LPA의 중남미 확장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LPA는 인모빌리아리아 이 콘스트럭토라 알라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멕시코 푸에블라에 위치한 총 25만7700 평방피트 규모의 물류 건물 2동을 인수했다. 주요 임차인인 DHL이 사용하게 될 이번 인수 자산은 연간 약 160만 달러의 순영업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핵심 공급망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물류자산을 확보하려는 LPA의 목표를 뒷받침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알라스의 현지 시장 전문성과 LPA의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멕시코 물류 부동산 시장에서의 향후 성장과 가치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주가 동향
스파크(TipRanks의 AI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LPA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LPA의 전반적인 주가 평가는 견조한 재무성과에 기반하고 있으나, 약세를 보이는 기술적 지표와 보통 수준의 밸류에이션이 이를 상쇄하고 있다. 실적 발표와 기업 이벤트 관련 데이터가 부족해 이러한 요소들은 평가에 반영되지 않았다.
기업 개요
로지스틱 프로퍼티스 오브 더 아메리카스(LPA)는 중남미 지역의 성장성 높고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에서 기관급 산업 및 물류 부동산을 개발, 소유, 관리하는 선도기업이다. 이 회사는 다국적 및 지역 이커머스 소매업체, 제3자 물류 운영업체, B2B 유통업체, 소매 유통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지표
일평균 거래량: 2만6379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도
현재 시가총액: 1억916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