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Y)이 주요 임상시험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은 얀센 R&D와 공동으로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 대상 밀벡시안 연구'라는 제목의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경구용 응고인자 XIa 억제제인 밀벡시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심혈관 사망, 심근경색, 허혈성 뇌졸중 등 주요 심혈관 사건(MACE) 위험 감소 효과를 위약과 비교 평가한다. 치료 중재 측면에서 이 연구는 실험약인 밀벡시안을 1일 2회 25mg씩 경구 투여하며, 위약과 비교 평가한다. 두 치료법 모두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발생 7일 이내의 환자들에게 표준 항혈소판 요법과 함께 투여된다. 임상시험은 무작위 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평행군 설계를 따른다. 환자, 의료진, 연구자, 결과 평가자 모두가 치료군 배정을 알 수 없는 4중 맹검법을 적용했다. 연구의 주요 목적은 치료 효과 입증이다. 이 임상시험은 2023년 4월 7일에 시작됐으며, 1차 완료일과 최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