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부동산 기업 스베아파스티헤테르(Sveafastigheter AB, SE:SVEAF)가 2025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상반기 1억1700만 크로나의 손실을 기록했음에도 임대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고, 순영업이익은 24.3% 상승했다. 주요 사업 성과로는 그린본드 발행, 스톡홀름 소재 부동산 매입, 나스닥 스톡홀름 거래 개시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 입지와 재무 안정성을 강화했다. 증권가는 현재 이 회사에 대해 '보유'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목표주가는 39크로나로 제시됐다.
기업 개요 스베아파스티헤테르는 부동산 관리 및 개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스웨덴을 중심으로 대규모 주거용 아파트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있으며, 건설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일평균 거래량: 332,573주 기술적 투자심리: 강력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