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워터(AWK)가 이사회 구성 변경 소식을 공개했다. 아메리칸워터웍스는 2025년 8월 26일 리사 A. 그로우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이사회 규모는 기존 9명에서 10명으로 확대됐다. 유틸리티 업계에서 약 40년의 경력을 보유한 그로우 이사는 규제, 고객 관리, 운영 분야의 전문성으로 이사회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임은 아메리칸워터가 사업 운영과 이해관계자 이익 증진을 위해 리더십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AWK 주식에 대한 최근 애널리스트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160달러다.
스파크의 AWK 주식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인 스파크에 따르면 AWK는 아웃퍼폼 의견이다. 아메리칸워터의 실적 발표 호조와 안정적인 밸류에이션이 평가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재무성과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높은 레버리지와 부정적인 잉여현금흐름이 우려 요인으로 지적됐다. 기술적 지표는 중립적 추세를 보이며 균형 잡힌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