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스위스 프로퍼티스(Cham Swiss Properties AG)가 이나 인베스트(Ina Invest AG)와의 합병 이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그룹 순이익은 1억44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했으며, 자산 재평가 이익도 1억2540만 스위스프랑으로 크게 늘었다. 회사는 건설 및 개발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32년까지 포트폴리오 가치를 약 30억 스위스프랑까지 늘린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자기자본비율은 61.1%로 견고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기업 개요 참 스위스 프로퍼티스는 스위스 부동산 업계의 주요 기업으로, 고품질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 개발과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스위스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부동산 포트폴리오 중 하나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평균 거래량: 15,383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수 시가총액: 10억8000만 스위스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