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식품 유통업체 악스푸드(Axfood AB)가 남부 스웨덴 쿵스바카 지역에 첨단 자동화 물류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30년 완공 예정인 이 센터는 9만 평방미터 규모로 환경 인증을 받을 예정이며, 물류 처리 능력 향상과 제품군 확대를 통해 악스푸드의 사업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동화 기술 업체 위트론(Witron)과 협력하는 이번 전략적 투자로 악스푸드의 물류 처리 능력이 최소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반적인 지역 물류 운영 최적화의 일환이다.
악스푸드에 대한 최근 증권가의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335크로나다. 악스푸드는 합리적인 가격의 우수하고 지속가능한 식품을 제공하는 식품 소매업계의 선도기업이다. 윌리스(Willys), 헴쾁(Hemkop), 시티그로스(City Gross) 등 여러 유통 체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납그로스(Snabbgross)를 통해 B2B 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다가브(Dagab)를 통해 제품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