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증시에서는 실적 발표와 함께 다양한 이슈들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주요 종목별 동향은 다음과 같다.
- 테슬라(TSLA)는 유럽 판매 감소 소식에 하락세를 보였다.
- 리오토(LI)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며 약세를 나타냈다.
- 달러제너럴(DG)은 2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 전망을 상회하며 급등했다.
- 빌드어베어워크숍(BBW)은 2분기 실적이 월가의 예상을 크게 뛰어넘으며 주가가 급등했다.
- 엔비디아(NVDA)는 젠슨 황 CEO가 AI 경쟁이 이제 시작이라고 언급한 후 소폭 하락했다.
- 짐 크레이머도 엔비디아 실적을 언급하며 AI 버블 우려를 일축했다.
- AMD(AMD)는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시장 반응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 베스트바이(BBY)는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주가가 움직였다.
- 캘리버코스(CWD)는 이사회가 암호화폐 재무전략을 승인하면서 상승했다.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는 예상보다 낮은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에 상승했다.
- 빅토리아 시크릿(VSCO)은 2분기 실적이 월가의 기대를 뛰어넘으며 상승했다.
- 라이온 그룹 홀딩(LGHL)은 암호화폐 재무전략 관련 새로운 파트너십 발표 후 급등했다.
- S&P 500(SPX)은 GDP 성장률이 3.3%를 기록했음에도 하락했다.
- 어반 아웃피터스(URBN)는 강력한 2분기 실적과 목표가 상향에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 버크셔 해서웨이(BRK.B)는 미쓰비시(JP:8058)지분을 10% 이상으로 늘리면서 상승했다.
-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QSR)은 팀 호튼스 매장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한다는 소식에도 하락했다.
- 엠브레이서 그룹(EMBRAC.B)은 툼레이더 개발사 크리스탈 다이내믹스가 2025년 두 번째 인력 감축을 발표하면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