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용품 유통업체 펫코헬스앤웰니스(Petco Health And Wellness Company Inc)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미국, 멕시코, 푸에르토리코에서 반려동물 용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펫코는 폭넓은 제품군과 전문가 상담, 동물 복지에 대한 헌신으로 잘 알려진 기업이다.
2025년 2분기 실적에서 펫코의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으나, 이는 회사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매출총이익률 개선과 영업이익의 큰 폭 증가를 달성하며 재무성과가 개선됐다.
주요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총이익률은 39.3%로 확대됐고, 영업이익은 4,3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GAAP 기준 순이익은 1,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조정 EBITDA도 1억 1,390만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지표들은 펫코의 수익 모델과 소매 운영 강화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펫코는 2025 회계연도 전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순매출 전망은 기존을 유지하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회사는 3분기와 연간 순매출이 모두 한 자릿수 초반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조정 EBITDA는 3억 8,500만 달러에서 3억 9,5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펫코는 전략적 목표를 실행하면서 사업 기반 강화와 미래 수익성 제고를 위한 선별적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