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테크놀로지(MU) 주가가 지난 1년간 약 28% 상승해 8월 28일 기준 1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LSA의 산지브 라나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마이크론에 대해 '아웃퍼폼'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155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27%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라나 애널리스트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 증가, DRAM 가격 안정세, NAND 회복 조짐을 근거로 마이크론이 AI 투자 확대의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상향 배경 4성급 애널리스트인 라나는 마이크론의 HBM3E 칩 생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이미 엔비디아(NVDA), AMD,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에 공급되고 있다. 그는 HBM이 마이크론의 DRAM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5 회계연도 21%에서 2027 회계연도에는 4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고부가가치 메모리로의 전환은 수익성을 개선하고 실적 변동성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