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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파트너스그룹, 실적발표서 성장세 부각...순부채 증가는 부담

2025-09-01 11:28:27
켈리파트너스그룹, 실적발표서 성장세 부각...순부채 증가는 부담

호주 회계·컨설팅 기업 켈리파트너스그룹홀딩스(Kelly Partners Group Holdings Ltd.)가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보고했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켈리파트너스그룹은 매출 성장과 인수합병 성과, 견조한 현금흐름을 강조했다. 다만 해외 사업 확장과 규제 준수 비용으로 인한 순부채 증가와 비용 상승 등의 과제도 인정했다. 그럼에도 회사는 전략적 방향성과 성장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매출 성장

회사는 매출이 25% 증가한 1억34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연간 매출 기준으로는 약 1억50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시장 점유율 확대와 신규 사업 기회 포착 능력을 입증하는 결과다.



자기자본 확충

켈리파트너스그룹은 기업공개(IPO) 이후 처음으로 400만 달러 규모의 증자를 실시했다. 2017년 이후 합류한 신규 파트너사들이 참여한 이번 증자는 재무기반 강화를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



현금흐름 개선

잉여현금흐름이 8% 증가했으며, 현금전환율은 99.8%를 기록했다. 이는 회사의 운영 효율성과 우수한 현금창출 능력을 보여준다.



해외 사업 확장

미국 사업부문이 호주 사업이 IPO 당시 도달하는데 11년이 걸린 규모에 불과 2.5년 만에 도달했다. 이는 회사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입증하는 사례다.



체계적 인수 전략

올해 6건의 인수를 완료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체계적 인수 전략은 회사 확장 계획의 핵심 요소다.



자기자본이익률

그룹 전체 자기자본이익률은 38.8%, 모회사는 31.9%를 기록하며 효율적인 자본 운용을 보여줬다.



현금흐름과 부채 관리

영업현금흐름이 23.3% 증가했으며, 2370만 달러의 재무적 여력을 확보했다. 이는 부채 관리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투자자본수익률 하락

투자자본수익률은 소폭 하락했으나 27.5%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순부채 증가

인수합병으로 인해 순부채가 1330만 달러 증가했으며, 순부채/EBITDA 비율은 전년 1.28배에서 1.42배로 상승했다.



해외시장 과제

미국과 아일랜드 시장에서는 수익성이 시장 평균 수준에 머물러 있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규제 준수 비용 부담

미국 PCAOB 규제 준수와 법률 비용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전략 검토 비용

PCAOB 감사 비용을 중심으로 120만 달러의 전략 검토 비용이 발생했다.



상각비 증가

인수합병에 따른 상각비가 크게 증가했다.



향후 전망

켈리파트너스그룹은 매출이 25% 증가한 1억34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연간 매출 기준 약 1억5000만 달러 달성을 전망했다. 회사는 규율있는 자본 배분 전략과 장기 성장 잠재력을 강조하며, 특히 미국과 영국 시장에서 호주에서의 성공을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