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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AI, 매출 76% 급증...자율주행택시 양산 본격화

2025-09-01 11:27:04
포니AI, 매출 76% 급증...자율주행택시 양산 본격화

포니AI(PONY)가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급증과 자율주행택시 양산 성과를 공개했다. 다만 영업비용 증가와 자율주행트럭 매출 감소로 적자폭은 확대됐다.


포니AI는 자율주행택시 서비스와 라이선스 사업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215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7세대 자율주행택시 양산 돌입


포니AI는 7세대 자율주행택시 양산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 조립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200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했으며, 2025년 말까지 1000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 확장과 라이선스 획득


상하이에서 업계 최초로 완전 무인 상용 라이선스를 획득했으며, 두바이, 서울, 룩셈부르크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확대했다.



사용자 기반 급증


등록 사용자 수가 전년 대비 136% 증가했으며, 사용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였다.



원가 절감 성과


7세대 차량의 부품원가(BOM)를 70% 절감했으며, 차량보험 비용도 18% 감축하는 등 효율적인 비용관리를 달성했다.



자율주행트럭 매출 감소


전반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운영 최적화 과정에서 자율주행트럭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



영업비용 증가


양산 투자와 연구개발 확대로 영업비용이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



순손실 확대


2분기 순손실이 533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3090만 달러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향후 전망


포니AI는 자율주행택시 서비스 매출이 158% 성장하고, 운임 수입은 3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말까지 7세대 자율주행택시 1000대 이상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비용 절감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포니AI의 이번 실적발표는 매출 성장과 글로벌 확장이라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비용 증가와 순손실 확대라는 과제를 남겼다. 그러나 회사는 혁신과 시장 확대를 통해 긍정적인 성장 궤도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