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중국 석탄 채굴 기업 얀쿠앙에너지그룹(YZCHF)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중국과 호주 등지에서 석탄 채굴 및 석탄화학 제품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얀쿠앙에너지그룹의 2025년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재무지표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17% 감소한 539억6600만 위안을 기록했으며, 주주귀속 순이익은 38.70% 급감한 47억3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석탄 시장의 수급 불균형과 석탄화학 산업의 수익성 악화를 지목했다. 이러한 도전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얀쿠앙에너지는 풍부한 자원 보유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경영진은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전략적 혁신과 효율적인 자원 활용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