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위성통신 서비스 기업 오브존(Ovzon AB)이 단스케뱅크와 리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이자비용을 절감하고 향후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3억 스웨덴크로나(SEK)의 정기대출과 3억 크로나의 회전신용대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이자비용을 약 7천만 크로나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오브존의 재무성과와 시장 전망을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개요
오브존은 글로벌 모바일 위성통신 서비스(SATCOM-as-a-Service)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방, 국가안보, 공공안전 등 고성능과 이동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웨덴과 미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스톡홀름 증권거래소 스몰캡 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주요 지표
평균 거래량: 679,102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수
현재 시가총액: 41억 크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