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톤로지스틱스(GLGI)가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그레이스톤로지스틱스는 데이터센터 부문의 큰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게임 부문과 중국 시장에서는 어려움을 겪었다. 컨퍼런스콜에서는 회사의 전략적 성공과 강력한 성장세가 부각됐으나, 일부 부문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레이스톤로지스틱스는 2025 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12% 성장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회사의 견고한 실적과 전략적 시장 포지셔닝을 잘 보여주는 성과로, 시장 기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결과다.
데이터센터 부문은 전년 대비 25%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증가와 인프라 업그레이드에 따른 것으로, 그레이스톤로지스틱스가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주요 업체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최근 출시한 신제품 라인은 전체 매출의 5% 추가 기여를 달성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은 회사의 혁신 역량과 고객 니즈 충족 능력을 입증했다.
전반적인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게임 부문은 8%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이는 경쟁 심화와 소비 둔화가 원인으로 지목됐으며, 이 부문에 대한 전략적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시장에서는 규제 변화와 현지 경쟁 심화로 인해 매출이 10% 감소했다. 이는 국제 시장 운영의 복잡성과 적응 전략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실적발표에서는 주요 재무성과 지표에 대한 상세한 가이던스가 제시됐으나,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애널리스트들과의 질의응답에서는 2025 회계연도의 전략적 방향과 재무 건전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종합하면, 그레이스톤로지스틱스는 사상 최대 매출과 데이터센터 부문의 큰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게임 부문과 중국 시장에서는 도전과제가 있었다. 회사는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략적 방향과 재무 건전성을 강조하며 포괄적인 전망을 제시했다.